원래 떡밥 정리가 다 끝나면 그 때 올리려고 했는데, 티스토리가 하루에 30개 포스팅 제한이 있더라고요.

이레의, 그리고 팀7시의 피크타임 기간을 정리해 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XE보드로 만드는 게 훨씬 보기에도 쓰기에도 편하단 건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일이 커지겠다 싶었어요.

갠홈(not idol fansite) 폐쇄한게 몇 년 전인데 이제와서...? 하는 마음도 좀 있었고.
 
피크타임 이후의 스케줄까지도 계속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이러다 갠홈을 다시 만들 수도 있고 그건 저의 성실도에 달려있겠지만...
저는 작심삼일의 대명사이기 때문에 업데이트의 목표는 피크타임의 실루엣 티저부터 서울 막콘까지로 잡았습니다.
 
위에 가볍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티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이 쉽다는 의미지 마음을 가볍게 먹은 것은 아니었어요.
그냥 방송 과몰입의 여운인지 내가 정말 이 아이들에게 입덕을 하고야 만 것인지... 내 마음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일지...

그런데 사람이 안하던 걸 하게 되면 그건 사랑이잖아요?
제가 안 하던 일을 희재랑 이레 때문에 이미 했더라고요.
 
노파심에 추가하자면 본 페이지 업데이트가 끊기더라도 트위터와 또 어딘가에서 희재와 이레를 응원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희재와 이레가 걸어갈 미래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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